플로깅 뜻, 줍깅 뜻과 주로 활동하는 장소들! 그리고 실제 사진들!

안녕하세요! 센스안센스입니다. 플로깅(Plogging)의 뜻과, 이와 유사한 말인 줍깅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고 주로 이런 활동들을 하는 장소와 실제로 하는 사진들을 보여드릴게요!

플로깅, 조깅에 대해 알려드릴게요!ㄱ

<목차>

1.  들어가는 말

2. 플로깅(Plogging), 줍깅의 뜻과 유례

3. 플로깅, 줍깅의 변천 과정

4. 플로깅, 줍깅을 하는 장소들

5. 실제 활동 사진 및 영상

6. 마치며

 

1.  들어가는 말

점점 환경을 고려하는 분야들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환경을 고려한 경영을, 사람들은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들을 점점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취미생활과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을 합친 것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중 하나인 플로깅, 줍깅에 대한 뜻을 설명해 드리고 이런 활동들을 주로 하는 장소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 플로깅(Plogging), 줍깅의 뜻과 유례

플로깅이 처음 시작된 것은 2016년 스웨덴이며, 스웨덴어에서 '줍다'를 뜻하는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단어 조깅(jogging)이 합쳐졌어요. 우리나라는 대략 2018년 즈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쓰레기 줍는 조깅'의 줄임말인 '줍깅'이라고 번역되기도 했습니다. 등산을 하면서 겸사겸사 쓰레기를 줍는다는 클린 하이킹(clean hiking) 개념과도 꽤 유사합니다. 

 

3. 플로깅, 줍깅의 변천 과정

줍깅은 사실 플로깅을 우리나라 식으로 표현한 것인데요, '줍다'+'조깅'을 합한 단어로 인스타그램을 주축으로 해서 유행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쓰레기 봉지를 가지고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가 보이면 줍고, 이를 처리하는 활동을 '줍깅'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이 개념이 처음 나왔을 때는 쓰레기 줍는 것과 조깅의 비중 중에 조깅의 비중이 더 높았다면, 최근에는 쓰레기를 줍는 비중이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실제로 플로깅, 줍깅을 하다 보면 멈추는 순간들이 너무 많아져서 제대로 조깅이 되지 않는다는 후기들이 많고, 이로 인해서 플로깅, 줍깅을 하는 장소까지는 조깅으로 이동하고, 실제 그 장소에 도착한 이후에는 쓰레기를 줍고 처리하는데 집중하는 경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4. 플로깅, 줍깅을 하는 장소들

그럼 이런 플로깅, 줍깅을 하는 장소들은 어디가 있을까요? 사실 의지만 있다면 모든 곳에서 가능합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공원이나 한강변, 대로변도 모두 가능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활동들은 이런 가까운 장소보다는 특정 장소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로, 

- 한강 등 강변 조깅코스 주변

- 바닷가 주변 

- 유명한 캠핑장 주변

- 유명 둘레길 주변

- 제주 올레길

특히 바닷가가 있는 제주도에서 이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단체들도 있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잘 정리되어 있는 "안녕 함께할게" 사이트 링크도 남겨드릴게요!

https://eco.v-reaction.net/plogging/list

안녕 함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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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실제 활동 사진 및 영상

사실 저도 이런 단어를 모르다가 제 친한 친구가 플로깅, 줍깅에 적극 참여하면서 저도 알게 되었는데요, 제 친구가 직접 활동한 사진과 영상을 보여드릴게요. 보는 제가 다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그리고 흔히들 날씨가 화창하고 좋은 봄, 가을에만 할 거라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로는 계절과 날씨를 안 가리고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래사장, 테트라포드, 암벽 등 장소도 가지리 않고 활동한다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며 활동하시는 분들을 존경합니다!

실제로 플로깅, 줍깅을 하는 사진

 

 

6. 마치며

이 글에서 플로깅, 줍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실제로 참여를 하는 게 좋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그렇지 못하시는 분들은 주변에 이런 좋은 활동을 널리 알리고, 개인적으로는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을 함께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