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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info.

고성 맛집 '병산수산' 새우구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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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구이
새우구이

 

< 목 차 > 

  1. 메뉴
  2. 상호면
  3. 위치
  4. 주차장
  5. 총평

 

1. 메뉴: 새우구이

새우구이를 주로 하는 가게이다. 물론 다른 메뉴도 있다.

새우구이 메뉴판
메뉴판

 

2. 상호명: 병산수산

병산수산 외부 간판
큰 길가에서 봐도 보일 정도로 간판이 커서 찾기 편하다.

 

3. 위치: 경남 고성군 남호항 옆

거리는 차량 이용 시 고성군청에서는 3분, 고성군 버스터미널에서 6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큰 길가 바로 옆에 있어서 찾아가기 편하다.

 

 

4. 주차장: 넓은 주차장 완비

가게 바로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들어가서 먹기 좋다.

길가 반대쪽은 바다가 보이는 구조이다.

밀물 때이면 물이 가게 바로 앞까지 들어올 것 같았다.

갯벌
우리가 갔을땐 썰물때라서 뻘만 보였다

5. 후기: 무조건 다시 간다.

3월 초에 부모님과 다녀온 곳으로, 갑자기 새우 구이가 먹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저기가 딱이라고 하셔서 갔다. 

토요일 저녁에 갔는데 우리 전 후로 각 2팀 정도 왔다 갔다.

홀이 엄청 넓어서 주말에도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일단 우리는 어른 3명이서 왕새우 1kg을 구이로 시켰다.

시킴과 동시에 테이블로 새우를 테이블로 가져와서 바로 냄비 안에 넣어 주신다.

진짜 싱싱하구나.. 그런 생각밖에 안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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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구이

한 2~3분이 지나면 주황색으로 먹기 좋게 익는데, 그러면 친절하게 머리를 잘라 주신다.

워낙 새우가 싱싱해서 완전히 빨간색이 되기 전에 먹어야 한다고 하셨다.

완전히 빨간색이 되면 일부 질겨지는데, 주황색일 때 먹는 게 가장 맛있다고 하셨다.

맛있게 다익은 새우구이
먹기 딱 알맞게 익은 왕새우

너무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다 보니 모자라서 1kg을 더 시켰다.

아 그러면서 새우라면도 2개를 시켰다.

콩나물이 들어간 새우라면
새우라면은 새우와 콩나물이 같이 들어가 있어서 시원한 맛이 난다.

새우라면에는 새우들이 푸짐하게 들어있어 새우맛이 진하게 난다.

새우는 8마리 정도 있었던 것 같다.(정확하지는 않지만..)

아 물론 라면 속에 들어간 새우는 구이 먹을 때처럼 살아있는 새우는 아닌 거 같았다.

우리는 새우라면에 잘라둔 머리도 같이 넣어서 먹었다.

새우껍질
처참하게 껍질만 남은 모습
바닥이 드러난 새우라면 냄비
냄비바닥 확인 완료

다 먹고 나니 처참한 껍질들과 밑바닥을 보인 냄비만이 남았다

왕새우구이 2kg에 새우라면 2개 먹었는데 부모님과 나 모두 배 터지는 줄 알았다.

너무 맛있고 너무 배부른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진짜 근처에 갈 일 있으면 무조건 다시 먹고 싶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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