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센스안센스입니다. 오늘은 색감이 예쁜 영화하면 떠오르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11번째 영화인 '애스터로이드 시티' 관람 전 알아두시면 좋은 정보들 모두 알려드릴게요!
< 목 차 >
- 들어가는 말
- 영화 소개
- 관람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
- 관람 포인트
- 마치며
1. 들어가는 말
여러분들은 '색감이 이쁜 영화' 하면 어떤 영화가 떠오르시나요? 저처럼 많은 분들이 '웨스 앤더슨' 감독의 영화를 떠올리실 텐데요, 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바로 그 감독입니다! 그 유명한 웨스 앤더슨 감독이 이번에 자신의 11번째 장편영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제가 소개해드릴 '애스터로이드 시티'입니다. 지금부터 영화 보기 전에 알아야 할 몇 가지에 대해서 짧게 소개해드릴게요!
2. 영화 소개
- 제목: 애스터로이드 시티
- 개봉일: '23.6.28.(수)
- 장르: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SF
- 러닝타임: 105분
- 감독: 웨스 앤더슨
- 시놉시스(줄거리)
영화 공식 예고편: https://youtu.be/BimUy6RVu3Q
3. 관람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
3-1. 감독인 웨스 앤더슨
- 별난 캐릭터들을 많이 쓴다.
이 감독의 영화를 보다 보면 별난 캐릭터들을 인공적인 미장센으로 풀거나 무덤덤한 표정을 한 배우들이 많이 등장해요.
- 팬 층이 두껍다.
영화에서의 자기 색깔이 확실하고 화면 색채가 아름다워서 이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하는, 그런 두꺼운 팬층이 있어요.
- 캐스팅이 화려하다
한 영화에 캐스팅이 아주 화려하다 보니 다른 영화에서는 주연을 하는 배우들이 이 감독의 영화에서는 조연이나 단역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감독은 그 배우의 명성보다는 얼마나 배역에 잘 어울리냐를 고려하기에, 신인이 주연이 되고, 이미 유명한 배우가 조연이 되기도 한다네요.. 이러다 보니 훌륭한 신인들을 많이 찾아요!
3-2. 감독의 다른 영화
위에서 말한 감독의 특징을 가장 잘 표현한 영화가 있는데요, 바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입니다. 아마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 텐데요, 그 색감이나 화려한 캐스팅 등이 잘 녹아져서 개봉 당시에 아주 큰 파장을 일으켰었죠! 애스터로이드 시티 개봉 전에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꼭 보고 가실 것을 추천드려요!
아래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예고편 링크!
3-3. 아날로그 그 자체
이 영화는 사실 요즘 개봉하는 많은 영화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우선 촬영세트를 모두 만들었어요. 물론 많은 영화들에서 세트를 직접 제작하고는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세트를 스페인에 있는 허허벌판에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진짜 그대로. 건물뿐 아니라 선인장, 암벽들 모두!
그리고 35mm 카메라를 활용해서 조금 더 아날로그 감성을 더했어요! 요즘 다들 55mm 카메라로 촬영하는데 이점 또한 재밌는 부분입니다!
관련된 영상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4. 관람 포인트
4-1. 이번에는 어떤 색감으로?!
앞서 말씀드린 대로 감독인 웨스 앤더슨은 색감이 매우 이쁜 영화를 만드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에서도 얼마나 더 이쁜 색감이 나올지 기대돼요! 사막을 배경으로 하다 보니 주황이랑 노랑이 바탕이 될 거 같은데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네요!!!
4-2. 호화로운 캐스팅
혹시 이번 영화 캐스팅 보셨나요? 메인 포스터 우측 상단에도 있지만 아주 어마어마합니다. 주연만 해도 제이슨 슈왈츠먼, 스칼렛 요한슨, 톰 행크스, 제프리 라이트 등 아주 어마어마한데, 아니, 조연이 윌렘 대포랑 마고로비라고? 이 유명한 배우들이 어떤 연기를 할지 정말 이 영화는 무조건 봐야겠어요!
4-3. 장르가 로코, 드라마, SF?
위에서 영화소개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장르가 로코, 드라마, SF라고요? 그래서 소행성도 나오고, 무엇보다... 제프 골드블룸 역할이 '외계인'이네요!? 와.. 대 놓고 외계인이라... 진짜... 로코, 드라마, SF인 장르가 어떤 건지 너무 궁금해요!!!
5. 마치며
개봉 전이지만 감독의 이름만으로도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영화! "애스터로이드 시티" 재밌게 보시고, 다음에는 리뷰로 다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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