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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info.

강릉 맛집 '강냉이소쿠리' 강냉이 아이스크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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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 아이스크림
강냉이 아이스크림 한번 드셔보세요!!

 

< 목 차 >

  1. 들어가는 말
  2. 위치와 영업시간
  3. 분위기와 인테리어
  4. 대표 메뉴
  5. 서비스와 서빙
  6. 유명인사 방문 및 주변 관광지
  7. 기타 사항(주차장, 애완동물 등)
  8. 후기
  9. 마치며

https://youtube.com/shorts/iugdxr-DOjI?feature=share

1. 들어가는 말

강릉 여행을 하면서 맛있는 음식들은 엄청나게 많고, 멋있는 카페들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디저트에 대한 글이 적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방문한 뉴트로컨셉의 코리안 디저트카페,
 '강냉이소쿠리'에 대해 소개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카페 소개글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 
여기는 젤라또 공부를 한 손녀가 외할머니에게 아담한 시골집을 물려받아서 가게를 오픈하신 거라고 하네요.

 

2. 위치와 영업시간

크게 보면 강릉이고,
더 들어가면 주문진 도깨비 시장에 위치하고 있어요.
강릉역에서 차량으로 15분 정도 떨어져 있어요.
버스로 이동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아요.

 

 

영업시간은 
- 휴일 없이 11:00~18:30이고, 
- 라스트 오더는 11:00입니다.
- 별도 브레이킹 타임은 없어요!

 

3. 분위기와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한옥으로 되어 있어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오래된 한옥을 카페로 개조한 부분이나 내외부가 모두 나무로 되어 있어요.
내부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깔끔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뉴트로컨셉의 가게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앉아서 먹는 상은 못 찍었는데, 완전 옛날 할머니 댁 생각이 나는 그런 자개무늬 상이예요

강냉이소쿠리 전경
주차장에서 바라본 가게 전경
외부에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어요
내부와 주문하는 곳 모두 오래된 건물 그대로를 활용

 

4. 대표 메뉴

대표 메뉴는 옥수수 아이스크림에 강냉이를 올린
'강냉이 아이스크림'입니다.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일단 이거 하나씩은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아, 강냉이만 따로 사서 가실 수도 있어요!

또 먹고 싶네...
따로 파는 강냉이
강냉이만 따로 구매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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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본 메뉴인 강냉이 아이스크림은 6,500원이고, 
두분이서 가시면 1~2만원 사이 정도 나올거 같아요!
나머지 메뉴들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1인 1메뉴가 기본입니다!


5. 서비스와 서빙

일단 가게 들어오시면 1인 1 메뉴를 주문하셔야 해요.
주문은 보통 카페랑 비슷하게 직원분께 주문하고 진동벨 받으신 다음, 
마음에 드시는 자리 잡으시면 주문 끝!
진동벨이 울리면 받아오셔서 맛있게 드시면 되는
아주 아주 보통의 카페 시스템입니다!

 

6. 유명인사 방문 및 주변 관광지

유명인사가 오신건 제가 확인 못했어요...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여기 완전 핫플이에요!
조금만 검색해 보셔도 알게 되실 거예요!
 
주변에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가 있어서
드시고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 방파제에서 두 주인공이 서 있는
바로 그 사진을 여기서 촬영했더라고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근처에 위치

 

7. 기타 사항(주차장, 애완동물 등)

주차장은 가게 바로 앞에 도깨비 시장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무료로 주차하실 수 있어요.
저는 그걸 몰라서 해안도로 쪽에 주차하고 1분 정도 걸어 들어갔는데, 
가게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애완동물은 외부 자리에서 드실때는 동행이
가능합니다!

가게에서 바라본 바로 앞 주차장 전경

 

8. 후기

여기서 사용하는 강냉이가 강원도 찰옥수수를 뻥튀기해서 그런 건지,
사장님이 젤라또를 배우고 오셔서 그런 건지
진짜 맛있어요.
저는 강냉이 아이스크림만 먹었는데,
다른 데서 먹는 그런 소프트아이스크림 + 고소함이 더욱 넘치는
딱 그런 맛이었어요.
그 와중에 강냉이는 왜 이렇게 바삭하고 고소한 지...
진짜 깔끔하면서 달콤한 디저트였어요.
여행 마치고 돌아와서 일상을 하면서도
점심을 먹고 나면 생각하는 그런 입을 깔끔하게 씻어주는 그런 맛이었어요.
참고로 저흰 강냉이 아이스크림 2개를 5분 만에 다 먹었어요...
진짜 또가면 또 먹고 싶은 그런 맛이었어요!

바닥 보이게 싹싹 긁어먹었어요!

 

9. 마치며

극강의 고소함과 달콤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나, 
이제 강릉 카페거리는 그만 가고 싶다 하시는 분들,
여행지에서 매번 가는 카페가 지루하다거나, 
맨날 커피만 먹어서 다른 것을 드시고 싶다거나, 
또는 카페인에 민감하셔서 커피 드시면 잠을 잘 못 주무신다거나,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후회 안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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